도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구제역사태 발생 이후 계속된 사료 값 인상과 산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경영자금은 농업발전기금을 통해 지원되며 연이율 1.5%, 2년 만기상환의 저리 융자 조건이다.
경기도는 구제역 발생 당시에 피해를 입은 148개 농가를 대상으로 73억 4,800만원을 융자 지원한 바 있다.
[인기 기사]
- ▶러브이즈캐논 vs 봄봄봄…얼마나 비슷하길래?
- ▶외국인이 한국여성 성추행…술 취한 틈에 신체부위…
- ▶자산까지 내다 파는 기업들…뭘 팔았고 누가 샀나
- ▶엠마 왓슨 결혼 계획 공개, 상대는?
- ▶도르트문트, 류승우 영입? 분데스리가 진출할까
- ▶박한별 中 기자회견 중 '세븐 안마방' 질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