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오롱스포츠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코오롱스포츠는 16일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기념해 리에디션 여섯 번째 제품인 배낭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 1989년에 출시한 전문가형 50ℓ후드 배낭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트레킹이나 배낭여행에 적합하도록 40ℓ크기로 제작했다.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상하단이 분리되는 구조로 개선됐으며, 빈티지한 느낌의 부자재를 사용해 40주년 기념 제품의 독특한 멋을 살렸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맞아 과거 인기를 끌었던 제품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리에디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현재 1975자켓, 1996자켓, 40주년 스프링브레이커, 텐트와 침낭이 각각 출시됐다.
[인기 기사]
- ▶러브이즈캐논 vs 봄봄봄…얼마나 비슷하길래?
- ▶외국인이 한국여성 성추행…술 취한 틈에 신체부위…
- ▶자산까지 내다 파는 기업들…뭘 팔았고 누가 샀나
- ▶엠마 왓슨 결혼 계획 공개, 상대는?
- ▶도르트문트, 류승우 영입? 분데스리가 진출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