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3동은 관내 음식점인 ‘정지뜰’(대표 한정애)과 손잡고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가정을 위해 매주 1회 밑반찬을 제공, 1년동안 300건에 이른다.
매주 화요일 실시하는 밑반찬제공서비스는 밑반찬이 필요한 장애인, 독거노인 등 7가구를 선정하여 직접 가정을 방문 전달하고 있다.
한정애 대표는 “밑반찬이 정말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매주 기쁨을 줄 수 있어서 행복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홍미화 동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가정을 위해 밑반찬을 1년동안 후원하고 있는 한정애 대표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