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박환일, 주현아=
Q.‘울버린’ 혼자 주인공인 첫 ‘엑스맨’ 시리즈, 소감은?
-13년동안 연기를 했다고 하니 제 자신이 나이가 든 것처럼 느껴지네요.(웃음)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울버린을 연기하며 저 자신도 상당히 즐기게 됐고, 그리고 또 제가 개인적으로 성숙해진 것이 300살인 울버린을 연기하는데도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Q.마지막으로 인사 한마디!
-한국에서 영화를 찍고 싶습니다. 한국행 비행기에서 ‘도둑들’을 봤는데 환상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 몇 년 동안 한국 영화가 대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요. 한국 팬들이 자국 영화에 쏟는 남다른 애정이 참 인상깊습니다. 그래서 네. 저도 한국에서 영화를 찍고 싶습니다. 21세기 폭스가 제 소속사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관심 있으신 분들, 연락주세요
AJUTV '울버린' 휴 잭맨, "한국에서 영화찍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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