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롯데아울렛 부여점 입점업체 등 54개 업체에서 참여했으며, 현장면접을 통해 총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에는 도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는 물론 일반 청년층 구직자 등 12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구직자 259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한 가운데 171명이 현장 채용 및 추후통보 하기로 하였으며,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충남일자리종합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이동실업 인정 및 취업상담 등에 714명이 상담을 받아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취업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는 “현장에서 직접 인사담당자를 만나 업체의 소개를 듣고 입사지원까지 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용우 군수는 “현장 면접을 통해 지역의 우수인력이 채용될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구인업체를 발굴해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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