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락스타 챌린저 5기’ 40명이 10일부터 9일간 2팀으로 나뉘어 각각 스위스 알프스, 호주 그레이트오션 지역을 탐방한다고 밝혔다.
원정대원들은 세계 10대 트레킹 코스 중 하나인 스위스 알프스와 호주 그레이드 오션위크, 블루마운틴을 여행하며 한국 문화 알리기, 현지 대학생과의 문화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락스타 챌린지’ 프로그램은 단순히 대학생들에게 해외배낭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배움의 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5기부터는 더 많은 대학생들에게 여행 기회를 주기 위해 지원 자격을 전국의 모든 대학생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