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건설업자로부터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0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