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코아는 8일(현지시간) 지난 2분기 특별 항목 등을 제외한 주당 순익이 7 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2분기의 주당 순익 6센트와 시장의 전망치 6센트를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매출은 58억5000만 달러로 지난해(59억6000만 달러)보다 줄었다. 다만 시장의 예상치 58억3000만 달러보다는 많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