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현대약품은 권은수 도매영업본부 본부장을 제 19대 동산상에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동산상은 창립기념을 맞아 창업자인 고 이규석 회장의 아호를 따서, 회사발전에 공로가 있는 직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권 본부장은 1990년 입사 이후 23년간 충청도와 호남지역에서 약국영업 및 실장으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도매 영업본부장으로서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 본부장은 "앞으로도 업무를 진행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회사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