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부산은행이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의 자녀들을 초청, 청와대 견학 및 체험 지원에 나선다.이번 체험은 부산은행과 부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손잡고 부산지역 내 한부모, 조손, 다문화, 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 가정 자녀 160명을 초청하는 행사다. 5일부터 이틀간 경복궁, 국회의사당, 청와대 견학 및 체험활동을 한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저소득 가정 자녀들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행사지원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