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현수 트위터/정하윤 페이스북) |
여현수 소속사 올라운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아주경제에 "여현수와 정하윤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온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결혼 계획을 세웠던 것은 사실이나 부친상을 계기로 결혼 준비를 보류했다"면서 "우선 부친상부터 정리를 하고 다시 결혼에 대해 의논할 예정이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올해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정하윤의 임신설에 대해서는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속도위반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지난해 공식 커플임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