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
최근 대마초 혐의로 물의를 빚은 유퉁이 무기한으로 미뤘던 7번째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유퉁은 지난 4월 한국에서 몽골인 아내(23)와 결혼식을 올리려 했으나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되면서 결혼식을 미뤄야 했다.
유퉁은 다음달 8일 몽골에서 전통혼례방식으로 7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유퉁의 결혼식 소식에 누리꾼들은 "7번째 결혼? 대단하다", "나이차가 너무 심한거 아니야?", "어쨌든 결혼식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