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비오비타' 홍콩 수출

2013-07-04 11:05
  • 글자크기 설정
정연진 일동제약 사장(왼쪽)과 프란치스 첸 피델리아팜 대표(가운데), 코라 곽 I&C트레이딩 대표가 비오비타 수출 계약 체결식을 했다 [사진제공=일동제약]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일동제약이 최근 홍콩 I&C트레이딩·피델리아팜과 비오비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일동제약은 지난 4월 피델리아팜과 락토바이, 락토큐 등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비오비타에 대한 계약을 추가로 성사시켰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일동제약은 비오비타 등의 유산균 제품을 홍콩의 병의원과 약국 및 드럭스토어 등에 납품할 수 있게 됐다.

정연진 일동제약 정연진 사장은 “일동제약이 자랑하는 유산균 제품이 홍콩 시장에 진출하게 된 것은 다양한 의약품 수출에 있어서도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