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rsity Shines Here“라는 대회 슬로건에 걸맞게 제4회 인천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외국인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들은 몽골에서 온 통역요원 브럴징(Enkbold Buuruljin·23), 우즈베키스탄의 크세니아(Netrebina Ksenia·27), 일본에서 온 자원봉사자 마나(takahashi Mana·30·UN-CITRAL RCAP)이다.
지난달 29일 개막한 제4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은 자원봉사자 29명, 통역요원 5명으로 대회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