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전문장비를 사용하는 ‘아마추어영화인’ 부문과 스마트폰 등 스마트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일반인(학생 포함) 부분’으로 구분돼 시상이 이뤄진다.
대상 1명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은 각 부문별로 1명씩 선발되며 아마추어 부문의 경우 상금 200만원이, 일반 부분은 상금 150만원이 시상된다.
우수상은 각 부문 3명씩 선별해 아마추어 부문은 상금 100만원, 일반 부문은 70만원, 특별상은 각 3명씩 총 6명을 선발해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2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에코골든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