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스톤, 세계 24개 언어로 새로워진 ‘토탈리’ 출시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로제타스톤(RosettaStone®) 코리아가 3일 새로워진 ‘토탈리(TOTALe™)’를 전격 출시했다.

기존에는 미국식 영어 제품만 국내에 소개됐으나 이 달부터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아랍어 등 총 24개 언어로 확대 출시됐다. CD 기반이었던 종전 제품과 달리 인터넷 기반으로 변경돼 PC·태블릿·스마트폰을 통해 동기화가 가능하며 가격도 내렸다.

또 24개 언어 모두 원어민 코치와 실시간 화상 학습도 할 수 있다.

한편 오는 31일까지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 및 키오스크에서 토탈리 무료 체험을 완료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총 300만원 상당의 익스피디아 여행상품권과 270만원 상당의 토탈리 학습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