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종근당은 회사의 공동 대표이사였던 이장한 씨가 사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로써 회사는 김정우 대표이사의 단독대표체제로 운영된다.종근당은 지난 1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지주회사 종근당홀딩스(가칭)와 사업자회사 종근당(가칭)으로 회사를 분할하는 내용을 결의했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