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S와타미, 강남 1호점 이어 종로 2호점 오픈

2013-07-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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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제너시스 BBQ그룹과 일본 최고 외식그룹인 와타미 그룹의 합작 법인인 지엔에스 와타미가 종로 2호점 오픈 기념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와타미 종로점은 오픈 기념으로 오는 4일까지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판매 금액의 50%를 외식상품권으로 지급하는 ‘티켓백 켐페인’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일본정부관광청과 제휴해 일본정부관광국(JNTO) 홈페이지를 방문해 무료 구폰을 다운받아 오는 고객에게는 와타미 식사권을 제공(테이블당 닭다리살꼬치, 생맥주 2잔 주문시 1잔 무료 증정)하는 캠페인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조두희 GNS와타미 대표는 “종로점은 와타미 고유의 이쇼쿠야 컨셉에 현대적인 분위기를 더해 품위 있으면서도 모던하고 활기찬 느낌을 강조했다” 며 “직장인들이 밀집해 있는 종로에 와타미 종로점이 새로운 최신 외식 트렌드를 제안하는 외식 문화 공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 1호점에 이어 오픈한 종로점은 현재 1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일본 음식과 주류, 음료 등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정통일식 캐쥬얼 레스토랑으로 올해안으로 3,4호점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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