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대(총장 최성을) 산하 인문한국(HK) 중국관행연구사업단(단장 신용권 교수)은 1일 오후 쉐라톤 인천호텔에서 한·중 인문유대 강화방안 모색 초청 좌담회를 열었다.이날 좌담회에서 인천대 안치영·장호준 교수가 한중 인문유대의 방향과 강화란 주제로 발표하고, 신정승 국립외교원 중국연구센터 소장, 김광억 연세대 석좌교수, 최원식 인하대 교수, 김민배 인천발전연구원장 등이 토론에 참가했다.대학 측은 이번 좌담회가 박근혜 대통령이 방중 기간에 한중간 인문유대를 강조한 시점에서 이뤄져 양국간 인문 유대 방향을 정립하고 구체적 시행방안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