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장복련 여사' 지분상속자 전원 명지학원에 증여

2013-07-01 20:5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부국증권은 1일 최대주주인 김중건 회장 모친인 장복련(86) 여사 별세로 장 여사 지분 1만3851주(0.13%)를 상속한 김 회장을 비롯한 친인척 7명이 이 주식 모두를 학교법인명지학원에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여로 명지학원은 부국증권 지분을 처음 취득하게 되면서 이 증권사 특수관계인에 추가됐다. 김 회장 및 특수관계자 14명이 보유한 부국증권 지분은 현재 34.2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