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신임 사장에 민선홍 전 프라임개발 대표 선임

2013-07-0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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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동아건설은 신임 대표이사 총괄사장에 민선홍(56) 전 프라임개발 대표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민 신임 대표는 1983년 SK에 입사해 신규사업개발 팀장, 이데아건설, 한류우드 등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2010년 4월부터 프라임개발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또 해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쿠웨이트의 카라피내셔널 한국 지사장을 역임한 나종원 고문(63)을 해외사업부문 대표이사 사장에, 이강욱 동아건설 경영관리 본부장(50)을 국내사업부문 대표이사 부사장에 각각 선임했다.

민 신임 대표는 SK, 이데아건설, 한류우드 등의 대표를 거친 뒤 2010년 4월부터 프라임개발에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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