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설리, 내 노래 좋아하기 시작했다" 깨알 자랑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스윙스가 자신의 팬이 된 에프엑스 설리를 자랑했다.

스윙스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오오. 또 한 명의 아이돌이 내 노래 좋아하기 시작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뮤직 '어메이징 에프엑스'의 방송 화면이 담겨 있다.

설리는 핸드폰 화면을 카메라에 비추며 스윙스의 '듣고있어'를 추천곡으로 꼽았다.

스윙스는 2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2'에서 'No Mercy'와 'Buffalo 2012'로 관객을 완전히 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