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지역구 주민을 상대로 두 번째 토크콘서트를 연다.안 의원은 29일 오후 2시 서울 노원구 상계동 신상계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세상을 꿈꾸는 방학을 주제로 안철수의 노원콘서트를 열고 학생 및 학부모들과 얘기를 나눈다.안 의원은 지난 노원병 보궐선거 운동과정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상대로 매달 한 차례씩 토크콘서트를 열겠다고 약속함에 따라 지난달 25일 첫 토크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