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손인춘의원실) |
이날 주민공청회는 최근 국토교통부의 사업 정상화 방안 발표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정부발표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향후 사업시행을 위한 계획수립 및 연구용역 추진 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공청회는 이병주 광명시의원의 사회로 개회식에 이어 LH 광명시흥직할사업단 오인택 부장의 정부발표 정상화 방안 PPT 활용 설명, 지역주민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손 의원은 “3년여간 지지부진했던 광명시흥지구 사업이 현 정부들어 대통령께서 직접 관심을 갖고 챙기셨기에 어제의 사업추진계획도 발표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100만평 규모의 미래창조과학단지가 이곳에 조성된다면, R&D와 ICT산업시설 외에 주민들이 원하는 대학과 대학병원, 종합운동장, 문화공연장 등 지역 인프라 시설들도 자연스럽게 구축할 수 있어 주민 여러분들의 삶이 보다 윤택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