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팽정광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왼쪽)이 다문화 부부 결혼식에서 축복하는 주례사를 하고 있다.코레일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대전 소제동 코레일 사옥에서 다문화 부부 세 쌍을 위한 무료 결혼식을 열었다. 이날 결혼식 신부는 중국 국적 여성 2명과 베트남 국적 여성 1명이다.코레일은 이들 부부에게 결혼식·피로연 등 예식비용과 메이크업·예복·웨딩촬영·웨딩카 등 부대비용 전액을 지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