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교통관리국 입구에 중국 자동차기업인 비야디(比亞迪·BYD)에서 생산한 K9 전기버스 한대가 전시용으로 세워져 있다. 이날 LA 카운티는 중국 비야디에서 생산한 전기버스 25대가 내년부터 LA 대중교통으로 운행될 것이라고 공표했다. 이번에 운행되는 전기 버스는 모두 캘리포니아 남부 랭커스터시의 비야디 현지 공장에서 제조된 것으로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