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토리우스社 요그 린든블라트 수석 부사장과 칼 브라트 수석 부사장 그리고 사토리우스 코리아 바이오텍(주) 김덕상 대표이사가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싸토리우스사는 판교 글로벌 R&D 센터(2,526m₂)내 연구시설에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싸토리우스사는 140년 전통을 가진 바이오 의약품 분야 최고의 글로벌 기업이며, 2005년 판교 글로벌 R&D 센터에 입주한 싸토리우스 코리아 바이오텍사는 설립시 직원 4명에 매출 4억8천만원에서, 지난해 260억을 달성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바이오 마이스터고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는 등 국내 바이오 의약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문수 지사는 “ 이번 추가 투자 결정은 대한민국 최고의 브레인 지역에 하는 최고의 선택"이라며 "사업 성공을 위해 경기도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