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행복나눔과 직원 및 해양수산부 공무원 노조 30명은 6월 2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요나의 집’에서 장애인을 돌보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어르신 목욕봉사, 식사배식 및 시설 주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해양수산부 공무원 노조는 노조 출범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후원금으로 쌀과 가전제품 등을 마련, 전달했다. 권순태 시 행복나눔과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동시에 중앙과 지방 간 행정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