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된 16강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선발된 ‘드라키(DRAKI)’팀과 동일 클랜 소속의 ‘드라키(DRAKI) 헤츨링의 반란’팀이 월드 오브 탱크 코리안 리그(WTKL) 오픈 시즌의 국내 최강팀을 가르는 첫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이번 결승전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7천만 원이 제공되며, 총 상금 10만 달러 규모의 ‘엔비디아 월드 오브 탱크 오픈 토너먼트’ 출전권도 함께 주어진다.
박찬국 워게이밍코리아 지사장은 “월드 오브 탱크의 국내 첫 공식 e스포츠 리그에서 과연 어떤 팀이 우승을 차지할지 몹시 기대된다”며 “많은 팬 여러분들이 현장을 방문해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차전을 직접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공식 홈페이지(www.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