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3 인 네이처’가 내달 19일 개최된다. [사진=크라이슬러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국내 최대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3 인 네이처’가 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충남 금산군 남일면 특설 지프 오토 캠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지프 캠프는 인공적으로 조성된 오프로드 드라이빙 스쿨, 양각산 오프로드 트레일 투어, 총 10km 길이의 마일드 코스, 왕복 15km 길이의 와일드 코스 등 다양한 오프로드 주행 코스로 구성됐다.
정일영 지프 마케팅총괄 이사는 “올해 지프 캠프는 네이처를 모티브로 대자연과 함께하는 캠핑 체험과 지프 만의 오프로드의 체험으로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라며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오프로드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캠프 참가를 원하는 지프 고객은 내달 1일부터 7일시까지 지프 브랜드 웹사이트(www.jeep.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100팀이 초청되며, 초청된 1팀당 최대 4명까지 캠프에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