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이 최근 당동중을 시작으로 군포의왕 관내 초·중학교(17교)를 대상으로 10월 중순까지 “학교현장을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011년도부터 시작한 학교현장을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학교의 자발적인 교육신청과 참가로 이뤄지기에 호응도가 높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정 교육장은 “갈수록 공직사회의 엄격한 청렴가치가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혁신교육의 가장 큰 원동력 또한 청렴임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군포의왕 교육가족이 반부패 청렴의식 확산에 기여, 청렴문화가 뿌리 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