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는 윤리규범 선포 10주년을 맞아 24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기업이 지향해야 할 새로운 윤리경영 모델을 제시하고 신윤리경영 비전 ‘다 함께 행복한 더 나은 세상을’ 을 선포했다.포스코는 그동안 다양한 이해관계자 대상 윤리경영 수준 진단, 임원 윤리실천 다짐대회, 외부 전문 패널토론, 전문연구기관의 신윤리경영 모델연구 용역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윤리경영 비전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왼쪽부터) 이주형 포스코 노경협의회 대표, 이동환 신한은행 부행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 신종택 세운철강 대표, 나채홍 동주산업 회장 등 참석자들이 선언문을 발표 후 박수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