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7월 3일까지 공중화장실의 청결 및 시설물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구는 감사담당관의 조사담당팀장과 직원들로 점검팀 2개반을 꾸려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주택가 등에 설치된 공중·간이·이동식·개방화장실 46개소를 점검한다.점검 사항은 △시설물의 전반적 청결 상태 및 대·소변기, 세면대, 환기구, 조명기구, 창문 등 파손 △각종 소모품의 비치 △정기적인 순찰과 일일 청소 △관리책임자 지정 현황, 일일점검표 관리 △불편사항 신고시 현장 확인 등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