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든, 제3국으로 떠나

2013-06-24 08:10
  • 글자크기 설정
전 CIA 요원 스노든. / 사진=YTN뉴스 방송 캡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비밀 개인정보 수집 프로그램을 세상에 알린 에드워드 스노든(29)이 망명길에 올랐다.

2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에드워드 스노든은 홍콩에 어물고 있었는데 이날 홍콩을 떠났다.

그는 러시아 모스크바로 간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최종 망명지는 에콰도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리카르도 파티노 에콰도르 외무장관은 이날 스노든이 에콰도르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음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