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를 비롯한 40개 전 보건기관 직원들은 사무실 구석에 쌓여있던 먼지를 털어내고 화단 가꾸기 작업을 함께 했다. 또 장마철을 대비해 막힌 하수구를 정비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그동안 무성하게 자랐던 등나무 전지를 비롯해 예초기로 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고객맞이 안내데스크를 말끔히 청소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를 이용하는 시민과 특히 장애인, 노인들이 쾌적하게 이용하고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각보건소가 조금만 노력하면 쾌적하고 깨끗한 보건소를 애용할것이라면서 한시민은 줄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