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건국대병원이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2013년 세계 한인회장 대회’에서 지난 19~21일 참석한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특별 건강검진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세계 70여 개국에서 약 450여명의 한인회 회장과 임직원이 참석했다. 건국대병원은 체성분, 혈당, 혈압 등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비롯해 의료진과의 건강 및 진료 상담을 진행했다. 재외동포를 위한 특별 종합 건강검진 예약과 상담도 이뤄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