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13 썸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2013 썸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재규어·랜드로버 차량을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14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이달 24일부터 내달 12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일반 부품과 액세서리, 타이어를 각각 10% 할인하며, 와이퍼 블레이드는 20% 할인 판매한다. 또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와이퍼 손상을 최소화하는 에탄올 워셔액을 증정한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여름철을 맞아 모든 재규어·랜드로버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며 “문자와 이메일 등으로 서비스 캠페인을 적극 알려 더 많은 고객이 최상의 차량 상태을 유지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