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삼성물산은 지난 20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정부와 풍력·태양광 발전단지 건설 및 운영사업 규모를 조정키로 합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이번 합의에 따라 발전 용량은 2500MW에서 1369MW로, 사업 규모는 60억달러에서 50억달러로 하향 조정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