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5인 이상 주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구 마을공동체사업 공모 결과 '순례길의 순국선열 바로알리기', '따뜻한 옷 따뜻한 마음' 등 9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4월 20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 이번공모는 △지정제안인 역사·문화관광, 청결한 강북가꾸기 △자유제안인 기타 공동체형성 프로그램 지원분야로 나눠 실시됐다.한편 마을공동체사업은 지역특화 및 주민모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달 17일 선정심의회를 열어 서류심사와 현장조사, 면담 등을 거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