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사진:아주경제DB)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슈스케2' 출신 강승윤이 3년간의 연습을 마치고 정식 가수로 데뷔한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은 YG 공식블로그를 통해 "강승윤의 첫 솔로앨범은 6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이다. 음반 작업은 거의 완성 단계다. 내달 15일 '와일드 앤드 영(WILD AND YOUNG)'이라는 첫 곡을 선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인 프로듀서 테디의 작품인 '와일드 앤드 영'은 강승윤만을 위해 준비한 록 장르의 곡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