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NS홈쇼핑은 2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도 주민과 경비대원들에게 쇼핑호스트 직원들이 자필로 쓴 위문편지와 삼계탕을 전달했다.
NS홈쇼핑은 더위와 장마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독도를 지키고 있는 주민과 경비대원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지난 10일 실시한 'NS홈쇼핑과 함께 자랑스런 우리땅 독도로 가자' 페이스북 응원댓들을 출력해 편지에 담았다.
NS홈쇼핑 관계자는 "독도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이 독도 문제에 힘을 실어주고 호국보훈의 길이 된다"라며 "독도 경비대와 주민들이 불철주야 노력하는 만큼 건강에 소홀하지 않도록 삼계탕을 전달하며 국민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이와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