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포천경찰서(서장 최영덕)는 지난 19일 경찰서 내 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보안협력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최영덕 서장을 비롯한 관계 경찰관과 유재관 보안협력위원장 등 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했던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의 성과와 한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최 서장은 이 자리에서 “민관이 관심을 가지면 북한이탈주민이 한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 통일 미래의 밑바탕이 될 것”이라며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정착지원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