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달 미국 생산자·소비자 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에 따라 미국 양적완화 영향이 가시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18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달 미국 소비자 물가는 전월보다 0.1% 상승해 올 2월 0.7% 상승한 이후 처음으로 상승했다.생산자 물가 역시 0.5% 올라 올 2월 0.6% 상승한 이후 처음으로 상승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