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의 신인 걸 그룹 발언/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19일 YG 공식 블로그 'YG LIFE'에 양현석은 직접 작성한 글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YG 신인 걸그룹의 데뷔는 오는 10월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인 걸그룹의 데뷔는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다. 솔로 데뷔가 먼저 이루어지고 추후에 팀을 이루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에는 10여 명을 예상하며 시작한 프로젝트였지만 현재 연습생 6명만 남아있다. 아쉽게도 슈퍼스타 K의 출신 유나 킴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에서 제외됐다"고 말했다.
또 슈퍼스타 K 출신 강승윤의 데뷔 질문에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