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민주당이 20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를 촉구하기 위해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을 항의방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민주당에 따르면 19일‘전두환 전 대통령 등 불법재산 환수 특위’에서 열린 비공개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 항의방문에는 특위 위원장인 최재성 의원 등 위원들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단체 회원들이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