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예당컴퍼니는 지난 4일 사망한 변두섭 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예당컴퍼니는 “신임 대표가 업무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변 전 대표가 관계회사인 테라리소스 주식 3753만7029주(약 129억원)를 횡령한 혐의가 발견됐다”며 “구체적인 혐의 내용 및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