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IDEA TO STARTUP은 대한민국의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과 첨단분야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창업 경진대회이다. [사진=BMW코리아 미래재단]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코리아 미래재단이 후원하는 전국 대학(원)생 기술 사업화 경진대회인 ‘FROM IDEA TO STARTUP’이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을 돌입한다.
FROM IDEA TO STARTUP은 전국 대학(원)생, 유학생과 외국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과 첨단분야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창업 경진대회이다.
김효준 BMW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은 “창업경진대회는 어려운 취업 상황에 창업을 생각하는 젊은이들에게 올바른 창업의 길을 안내하고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 나갈 창의적인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내달 31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start-up.or.kr)에서 접수하며, 최종 시상은 11월에 진행된다. 총 9팀의 대회 입상자에게는 3000만원 상당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하며, 상위 입상 5팀(대상 1팀·최우수상 2팀·우수상 2팀)에게는 해외 글로벌 기업 현장 탐방 기회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