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세중 기자=북핵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북한의 협상대표로 활약했던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오는 19일 중국을 전격 방문한다. 북한의 핵 협상을 총괄하는 김 제1부상은 베이징에서 장예쑤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전략대화를 한다고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7일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