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월드디자인시티 국민대토론회, 18일 구리시청에서 개최

2013-06-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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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국민대토론회가 오는 18일 오전 10시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는 고창국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유치 국제자문위원회 부의장이 ‘선 외국투자 및 회사유치 후개발 사례’를 통해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창조형 마이스산업과 선진 자족 도시경영’이란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 남궁은 명지대 교수가 ‘구리월드디자인시티가 한강수질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을, 안상훈 서울대 교수가 ‘창조경제시대의 일자리 창출 전략’을 주제로 발제할 계획이다.

이어 곽결호 전 환경부장관을 좌장으로 윤호중 국회의원과 안승남 경기도의원, 서영갑 서울시의원, 곽상경 국내유치자문회 위원장 등이 패널로 참석,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사)환경21연대중앙회와 구리시 환경단체연합회는 구리월드디자인시티의 체계적인 도시개발에 공동 노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 함께 구리시청 광장에서는 환경21연대중앙회와 구리시 환경단체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한는 ‘환경 실천 한마당 큰잔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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