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새누리당 인천시당은 차기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시당 대회를 오는 19일 인천 로열호텔 영빈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시당위원장 후보로 국회의원 박상은(중동구 옹진군)의원과 이학재(서구 강화갑)의원이 등록했다.이번 시당 대회 대의원은 총 1총116명이며, 재적대의원 과반수 이상 투표해 최다 득표자를 차기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한다.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19일 시당 대회일까지이다. 19일 오전 10시 정견발표 후 투표가 진행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